2015년도 하반기 총무교육

11월 16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동두천 시민회관 강당에서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허주녕 사무원이 진행하는 2015년 총무교육에 15명의 회장단과 총무가 교육을 받았다.

 

12월 2015년도 정기총회를 앞두고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는 경기 북부 5개 지구협의회와 임원과 67개 봉사회 회장단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총무교육을 시행, 포천지구협의회는 송호준, 김신인 부회장, 한은숙 총무부장과 단위봉사회 총무가 참석했다.

 

 2016년 사업운영계획에 따라 평시구호 대상자 및 희망 풍차 결연대상자를 사전조사하고 선정함으로써 2016년 구호 및 사회봉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며,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우선으로 하여,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2016년 저소득 및 희망 풍차 결연대상자, 선정 후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작성해 12월 15일까지 봉사관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으며, 2016년 1월부터는 결연세대 실태조사 작성이 정확하지 않으면 구호물품이 나갈 수 없다는 방침이라고 허주녕 사무원이 밝혔다. 평시 구호물품은 전달 후 반드시 수혜자의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도 단위봉사회 정기총회 책자의 총회 순서, 봉사회 연혁, 2015년도 봉사회 표창 수상자 명단, 감사보고서, 2015년도 사업보고서, 2015년도 월별 주요활동 사항 등 활동사진, 2015년도 결산서, 2016년도 사업계획서, 2016년도 예산서, 분과위원회 구성 및 비상연락망, 회원별 봉사시간, 봉사회원 명단, 봉사회 회칙 등을 목차별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봉사원은 조끼에 명찰을 달지 않는다는 내용과 적십자 조끼가 해외로 유출돼 전쟁터에서 적십자 마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총을 겨누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단위 봉사회에서 봉사원 탈퇴 후 봉사복 반납받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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