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포천 종합체육관 앞에서 14개 읍, 면, 동 봉사회에 희망 풍차 사랑의 쌀 일반구호미를 전달했다.
이날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해질 일반 구호미는 7월분으로서 연일 내리는 비의 관계로 늦어지게 됐으며, 북부 희망나눔봉사센터 박근수, 이광수 사무원이 자동차 두 대에 사랑의 쌀 10kg 258포대를 나누어 싣고 달려와 전했다. 또한, 긴급 화재구호품 전량분 1세트를 지구협의회에 전달 보관 중이다.
방칠성 회장은, 구호미가 늦어진 만큼 이른 시간 내에 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각 봉사회장단에게 희망 풍차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다문화, 홀몸 어르신, 북한 이주민 결연세대에 구호미 전달 후 수혜자와 봉사원의 사인을 받아서 지구협의회에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에서 기부받은 "6, 25전쟁 1,129일" <저자:이종근/우정 문고> 도서를 봉사회 15개씩 봉사원의 몫으로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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