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만물장터 나눔 도우미

비단향기 2010. 4. 28. 22:53

4월28일 (수) 오후 2시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우처 제도를 도입한 재가어르신 욕구중심 나눔 바자회의 도우미 역할을 실시 하였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포福 만물장터의 물품 및 후원금을 개발하여 지역의 85명의 재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활에 필요한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 나누는 무료 바자회 나눔의 장터를 하게 된것이다.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여명의 봉사원들과 만물장터 안내와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함께 구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시 모범운전자회(김제현 회장)는 개인택시 12대에 구입한 물품과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댁까지 모셔다 드렸으며, 함께 참여한 각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에게도 따뜻한 박수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