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억새꽃 축제기간 응급치료

10월 18일 ~ 19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 영북봉사회 (양승자)회장 는 제12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기간 부상을 당한 등산객, 관광객들에게 응급치료를 실시 하였다.

 

영북봉사회 5명의 봉사원들은 산정호수 하동 각종 체험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억새축제 현장을 찾은 부상, 상처를 입은 관광객을 구굽약품으로 응급치료를 해 주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조금 짧은 기간이지만 않은 인파가 몰려 이틀간 영북 봉사원들이 따뜻한 커피, 녹차, 생수를 준비하여 오고가는 관광객들을 맞이 하였다.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과 단위 봉사회 회장단이 방문 양일간 수고하는 봉사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이 수도권 최대의 군락지로 곽광을 받아 가을이면 포천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전국의 많은 인파들로 북적인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기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영북 봉사회 양승자 회장 외 봉사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