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나눔 적십자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 ‘미래의 보배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다. 지난 11월 25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사랑의 집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지역 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1인 8만원 30명에게 270만원의 지원금으로 운동화와 양말, 피자 치킨을 준비 전달했다. 담당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큰 신발매장을 찾아 본인이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운동화를 고를 수 있도록 하자“너무 많은 신발들이 있어 어려웠는데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양영근 동장,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