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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 마스크’전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마스크 기부 지난 12월 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종합체육관앞에서 포천시에서 지원한 마스크 5만 6000장을 수령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봉사원들은 사단법인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에서 포천시를 통해 기부한 마스크 5만 6000장을 수령 지구협의회 사무실에 보관했다. 포천 시에서 지원받은 마스크 5만 6000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백신예방접종센터, 선별검사소 및 안내봉사로 코로나극복을 위하여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전달 될 예정”이라고 한은숙 회장이 전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

경기도협의회 제 4차 임원회의 지난 12월 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노용국)는 경기지사 강당(5층)에서 경기도협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유성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홍순도 수석부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낭독과 함정현 사업국장이 ‘봉사원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이 경기도협의회 제4차 임원회의 임원 27명 중 21명 참석으로 성원 돼 개회를 선언했다. 노용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반갑습니다.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위드-코로나 선포 후 이제 제대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큰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다시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덮어감에 너무도 애석하고 안타깝다. 어차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야만 하는 봉사원의 입장이..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홍보 지난 12월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회원들과 신읍동사거리에서‘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님과 봉사원들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 등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나서게 됐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천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소중한 생명 나눔 헌혈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체결 으로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