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만들기 지난 11월 26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이날은 포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닭 가슴살을 다져 손질해 달걀 물과 빵가루를 묻혀 먹기 좋은 치킨가스를 만들었으며, 하루나는 겉절이로 숙주나물은 맛깔스럽게 데쳐 무쳐내고, 연근은 달달하게 조림을 하여 네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완성한 밑반찬은 각 조에 해당하는 담당 결연세대 봉사원들이 거동이 불편세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세대 등 가정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건강안부를 여쭈며 전달하게 된다. 선단동 75세 김 어르신은“매번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갖다 주어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나 감사하다.”커피를 타 주기도 했다..

포천지구 창수봉사회 정기총회 지난 11월 25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창수봉사회(회장 한율희)는 창수면행정복지센테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수봉사회 정기총회는 이승우 직전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창수면행정복지센터 이해명 면장,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 한은숙 부회장, 일동봉사회 진금녀 회장이 참석해 단위봉사회에서 처음 실시되는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격려했다. 2020년을 마감하며 한해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1년에는 더 내실 있는 봉사회로 거듭나기를 약속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나눔 적십자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 ‘미래의 보배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다. 지난 11월 25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사랑의 집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지역 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1인 8만원 30명에게 270만원의 지원금으로 운동화와 양말, 피자 치킨을 준비 전달했다. 담당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큰 신발매장을 찾아 본인이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운동화를 고를 수 있도록 하자“너무 많은 신발들이 있어 어려웠는데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양영근 동장,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