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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극복 밑반찬 나눔 이어져’

‘코로나극복 밑반찬 나눔 이어져’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포천군내봉사회(회장 홍현선)는 군내면 까망깨돈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15가정에 나눔을 전개했다. 까망깨돈 식당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밑반찬은 감자볶음, 호박볶음, 무채나물, 어묵볶음, 멸치볶음과 김신인 초대 회장이 후원받아온 열무김치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내면 지역 취약계층 홀몸세대에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홍현선 회장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밑반찬 나눔 실천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수혜자 어르신가정을 방문 시 건강도 잘 살펴 달라고 전하며 격려 했다”고 후문으로 전했다. 사진제공 : 군내봉사회

적십자 행사 2021.05.27

‘소외계층 밑반찬 나누기’

‘소외계층 밑반찬 나누기’ 지난 5월 27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조리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얼갈이 무침, 감자조림, 짱아지 무침과 서울식당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는 양념하여 불고기로 네 가지를 준비했다. 사랑과 정을 듬뿍 넣어 맛깔스럽게 조리한 밑반찬은 선단사랑봉사회 각 조의 담당 결연봉사원들이 소외계층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전달하게 된다. 나 회장은“비도 오는데 봉사회원님들 덕분에 ‘밑반찬 만들기’가 빨리 끝났다면서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나눔 실천의 노고를 격려했다. 선단동 거주 정모(78세) 어르신은“맛있는 반찬을 힘들게 또 해왔어”라며 미소와..

적십자 행사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