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지난 6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버스는 매주 금요일 10시~16시까지 소흘읍 송우리 5일 장터에 정차해 포천지역 시민들의 ‘생명 나눔’을 기부한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날 솔모루봉사회 윤석찬 봉사원이 “군대시절에 헌혈하고 몇 십 년 만에 처음으로 하려니 쑥스럽다”며 소중한 생명 나눔에 흔쾌히 동참했다. 아울러 헌혈자..

군내봉사회 밑반찬 나누기 지난 6월 10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군내봉사회(회장 홍현선)는 군내면 까망깨돈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세대에 전달했다. 군내면 지역에서 까망깨돈 식당을 운영하는 대표의 후원으로 표고버섯볶음, 감자조림, 총각김치 볶음, 멸치볶음, 미역줄거리볶음과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이 돼지불고기 협찬으로 푸짐하고 넉넉한 반찬이 준비됐다.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북부권역 부회장이 요실금패드, 마스크, 치약, 세탁세제 물품 등을 협찬해와 밑반찬과 함께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양손 가득한 나눔이다. 완성된 밑반찬은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과 봉사원들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후문으로 전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밑반찬 나눔’ 지난 6월 10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밑반찬을 준비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이날 밑반찬은 천엽과 내장을 구매 맛깔스럽게 만들어낸 선지해장국, 콩나물무침, 깻잎겉절이, 김순자 초대회장이 후원한 고추장아찌 무침 등 네 가지로 봉사원들의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선단동행복지센터에서 지원한 냉면, 포천지구협의회에서 배부한 참 전복죽, 푸드뱅크에서 후원한 고추장과 된장을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세대 가정에 담당 봉사원을 통해 전달해 드렸다. 선단동 소재 김 어르신은“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올 때마다 이렇게 푸짐한 반찬까지 늘 고맙고 신세를 지는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