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지난 7월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 부족으로 혈액수급의 원할 한 공급을 위하여 포천지구협의회에서 폭염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송우리 5일 장터에 자리를 잡고 시민들이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으며, 아울러 포천시민 헌혈자에게는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일까지 지급하고 있다.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장터,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