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슬 밤이슬 성담 달빛에 씻어내린 하얀 눈물 외로운 사랑되어 풀잎에 앉이있네 가녀린 바람결에도 날아 갈것 같은 하얀 그리움 풀잎에 기대어 울고있다 별빛마저 잠 들어버린 까만 밤에 고독한 외로운에 눈물 감추며 풀잎에 숨어 홀로 슬피울고있네 가슴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밤에 눈물되어 내린 하얀 그.. 고운 시 낭송 2011.07.03
정주고 내가우네 - 문주란 정주고 내가 우네 - 문주란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 가요 유료곡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