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선생님 /색소폰 연주 섬마을 선생님/이미자/태너 섹스폰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철새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 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 색소폰 연주곡 2011.08.30
내 어찌 당신을 모른다 하겠습니까 (낭송 이혜서녜 . 내 어찌 당신을 모른다 하겠습니까/최영복 (낭송 이혜선) 단 하루라도 당신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었거늘 흐르는 세월을 잡지 못했다 한들 내 어찌 그 세월에 당신을 보낼 수 있었겠습니까 수천 겹의 껍질 속에 갇혀 수천 년의 세월을 보지 못했다 한들 내 당신을 모른다 하겠습니까. 그 세월 동.. 고운 시 낭송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