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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11월 1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임원진과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를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진금녀, 김영자 부회장, 이남순 감사,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공급의 도움을 주고자 거리로 나섰다. 봉사원들은 ‘당신의 헌혈로 오늘도 무사히’ ’헌혈자 여러분 안심하세요‘ ‘사랑의 헌혈 건강의 상징입니다.’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헌혈 동참에 참여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동부혈액원 헌혈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흘을 민속 오일장 송우리장터 입구에서 신분증 지참 간단한 문진점검 후 헌혈에 참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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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사랑봉사회 소외계층의 밑반찬 나눔 지난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는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푸드뱅크에서 지원한 단호박과 김순자 부회장이 후원한 늙은 호박을 손질하여 유인희 전 부회장이 후원한 팥을 삶아 찹쌀가루를 넣어 맛깔스런 별미호박죽을 만들었다. 소불고기는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파래는 무를 채썰어 새콤달콤하게 무쳐냈다. 마늘종은 살짝 삶아 고추장에 무치고, 장경섭 전 회장이 후원한 무는 멸치를 넣어 조림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호박죽, 파래무침, 무조림, 마늘종무침, 소불고기 등 5가지 메뉴로 완성한 밑반찬과 자작동 올레꽈배기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