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11월 희망풍차 물품 배분 지난 11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11월분 희망풍차 물품을 읍면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11월 희망풍차 물품은 결연세대 120개와 비결연세대 21개를 단위봉사회에 적절하게 배분 포천지역 소외계층 141가정에 봉사원들이 방문 전달한다. 2021 은행 사랑 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후원한 희망풍차 물품 주부식 2호로 백미 4kg, 장조림캔 2개, 소면 1개, 즉석김치찌개 1개, 즉석된장찌개 1개, 프레스햄 2개, 즉석사골곰탕국 1개 등으로 간편하게 구성되어있다. 이날 포천자원봉사대축제 행사에 참석한 후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은 봉사회 정기총회 표창과 책자, 희망풍차 물품을 함께 읍면동 단위봉사회장단 차량에 실려 보냈다.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청소 지난 11월 20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봉사회원들과 화현면 지역 소외계층 모 어르신 댁 주거환경 개선 대청소활동을 전개했다.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과 봉사원들은 취약계층세대 어르신의 요청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온갖 쓰레기로 가득한 베란다의 물건들을 걷어내는 등 화분을 정리하는 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김 모 어르신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내 집같이 팔을 걷어 부치고 곳곳을 깨끗하게 치워주어 늙은이들의 손을 덜어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정선아 회장이 전했다. 정선아 회장은“주말도 반납하고 노 부부어르신 댁 대청소 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고 깨끗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은 봉사원님들의 덕분이라며 어르신께서 흐뭇해 하셨다”고 후문으로 전했다. 사진 제공..

2021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 참여 지난 11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반월 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2021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여했다. 1부 문화공연무대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라클라쎄 공연, 포천시립예술단공연으로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포천시 자원봉사자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 자원봉사활동은 사회 통합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봉사 유공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포천지구협의회 이남순, 500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