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7월 15일,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 공급의 수급을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서울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소흘읍 송우 장터 입구에서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해주신 포천시민들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 한해 적십자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 지급돼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했다.

 

한은숙 회장은“폭염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에 함께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전정례 부회장은 헌혈 캠페인을 마친 임원진에게 시원한 과일음료로 더위를 식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