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전개

비단향기 2022. 5. 7. 06:06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지난 5월 6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도움을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서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흘읍 송우 5일 장터 입구에서 포천시민이 헌혈해주신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 지원한다.

 

지구협의회 임원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헌혈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지나가는 거리의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혈액부족의 상황을 설명하며 독려를 호소했다.

 

이날 지난 2월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일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포천MG 새마을금고 홍황기 이사장이 적십자 인도주의 숭고한 ‘헌혈’에 동참 지속적인 생명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감사를 전했다.  

 

한 회장은“헌혈 캠페인에 참석한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에게 레이스덧신을 구매 나눠주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김영자 부회장은 생과일주스로 더위를 식혀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