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4월 29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지구협의회 임원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진금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이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생명 나눔 혈액 공급의 수급을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서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신 고귀한 포천시민의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추가 지급된다.

 

이날은 소흘읍 송우리 민속오일장터 개장으로 드림식자제마트 앞에서 ‘생명 나눔 헌혈행사’가 진행되었으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헌혈동참이 저조해 안타까워했다.

 

한 회장은“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추운날씨임에도 지구협의회 임원님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님 길거리에서 헌혈홍보캠페인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동참을 유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