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사랑봉사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선단사랑봉사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4월 28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준비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세대에 훈훈한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한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

 

밑반찬 메뉴는 비름나물무침, 느타리버섯볶음, 선단동 서울식당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를 메추리알과 버섯을 넣은 장조림, 깍둑썰기 감자볶음으로 만들어 넉넉하게 네 가지로 준비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포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양말은 가구당 10켤레씩, 자작동 올래꽈배기 사업장에서 후원한 찹쌀꽈배기 등을 선단동지역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전달됐다.

 

나삼옥 회장은“ 늘 바쁘신 중에도 밑반찬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임원님과 회원님들, 감자와 대파를 후원해주신 이춘옥, 김순자 두 부회장님께 감사하다”며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