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릴레이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릴레이

 

지난 4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은 어깨띠를 두르고 ‘혈액이 부족합니다. 헌혈 함께해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을 향해 헌혈에 동참해 달라는 호소를 보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절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소흘읍 송우리 오일장 장터입구에 정차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들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소진 시까지 포천시민 헌혈자에 지급하게 된다.

 

이날, 솔모루봉사회 윤석찬 회원은 헌혈을 하기위해 참석했다가 따뜻한 커피와 음료수를 준비 봉사원들에게 건네며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

 

한 회장은“ 4월 1일 00;00 기준 혈액 보유 현황 2.9일에 걱정을 하며 많은 분들의 동참이 이어지길 기원하며 피가 모자랍니다. ‘헌혈 부탁드립니다. 라며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