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지난 2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박금옥 재무부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헌혈홍보를 펼쳤다.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생명 나눔’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공급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봉사원들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팔을 걷어 부치고 거리로 나서게 됐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을 송우 오일장터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내 시민들이 몸소 ‘사랑을 실천’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