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지난 2월 1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박금옥 재무부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은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헌혈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송우리 장터입구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천지역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생명 나눔 헌혈자’에게 추가 지급된다.

 

이날 한은숙 회장은“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공급의 수급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의 노력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