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 캠페인

비단향기 2022. 2. 11. 16:59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 캠페인

 

지난 2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사거리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지구협의회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은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생명 나눔’의 헌혈 홍보를 펼쳤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포천 시민들의 한 분한 분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게 추가로 지급되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공급 수급을 위해 매주 이어지는 ‘생명 나눔 헌혈운동’의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는 봉사원들의 노고에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