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2월 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유동일 봉사원은 ‘헌혈은 사랑입니다’ 어깨띠와 ‘당신의 헌혈로 오늘도 무사히’ 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집’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서 포천시민들의 한 분 한분 동참해주신 귀중한 ‘생명 나눔’의 혈액을 지원 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게 추가로 지급되고 있다.

 

이날은 소흘읍 민속오일장 개장으로 소흘농협 마트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생명 나눔 헌혈을 진행하였으며,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도 홍보캠페인을 지원했다.

 

헌혈 캠페인을 마치고 한 회장은 “달달한 케익,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따뜻한 커피로 추위를 녹여주었고, 선단사랑봉사회 권순덕 봉사원이 길을 지나다 고생한다며 쌍화탕으로 응원을 보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