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검사소 안내봉사
지난 2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종합운동장 및 소흘읍사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안내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과 소흘읍사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의 거리두기 관리와 접수처 안내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첫날 안내봉사는 소흘읍사무소 검사소에서는 한은숙 회장과 한성옥 홍보부장, 포천종합운동장 검사소에는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이경숙 부회장이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한 회장은“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쉼 없이 밀려드는 시민들의 선별검사소 안내봉사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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