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헌혈캠페인 활동

포천동봉사회 헌혈캠페인 활동

 

지난 1월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포천시청 정문과 신읍동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활동을 나서게 됐다.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은 포천시청 정문 및 신읍동 사거리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당신,’사랑의 헌혈 건강의 상징입니다‘의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두르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호소를 요청했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사랑의 헌혈’의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로 지급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은 헌혈 캠페인 현장을 방문 봉사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영양떡을 전달하며 응원을 보냈다”

사진제공 : 포천동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