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헌혈캠페인 전개

포천동봉사회 헌혈캠페인 전개

 

지난 1월 11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포천시청 정문 및 신읍동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자 감소에 부족한 혈액공급의 도움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거리로 나서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은 신읍사거리에서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은 시청정문 앞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헌혈 부탁드립니다.’라며 도움을 청했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들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이 소진 시까지 헌혈자에게 추가로 지급된다고 전했다.

 

진주옥 회장은 약재를 가득 넣어 끓인 쌍화차를 가지고 나와 회원들에게 건네며 추위를 녹여주었다. 한편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은 헌혈 캠페인 현장을 지나다 따뜻한 커피로 응원을 보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 현장을 방문 포천동봉사회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헌혈 부탁드립니다. 라고 함께 헌혈 운동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