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지난 12월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보유량 5일분 미만으로 수급위기단계로 포천지구협의회에서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버스는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 정차 포천지역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은 1주일 전 KBS 2TV 생생정보 ‘체험피디의 현장속으로‘ 혈액 수급 비상 헌혈봉사에 나서다’ 의 촬영분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 덕분에 많은 분들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비가 내리는 우중임에도 헌혈 운동 홍보 캠페인에 나선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