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KBS 2TV 방송 생생정보 포천지역 헌혈운동 촬영

 

지난 11월 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회원들과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은 코로나19의 장기여파의 헌혈 참여자 부족으로 원할한 혈액공급을 위해 우중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서게 됐다.

 

이날, KBS 2TV 방송국 생생정보 ‘체험PD 프로그램의 체험PD는 적십자봉사원들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헌혈권유 캠페인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생명 나눔 헌혈‘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그리는 촬영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 금요일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서 오전10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천시민이 생명 나눔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일까지 추가 지급된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대로 신읍사거리, 포천시청 앞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함께해주신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격려를 보냈다.

 

KBS 2TV 방송국 생생정보 ‘체험PD 프로그램의 포천지역의 시민과 적십자 봉사원의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의 촬영 영상은 12월 3일 오후 6시30분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