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봉사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군내봉사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지난 7월 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군내봉사회(회장 홍현선)는 까망깨돈(대표 맹진영)식당에서 지원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15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과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 포천지구협의회 진금녀 부회장,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 봉사원은 까망깨돈 식당에서 후원한 밑반찬으로 무말랭이조림, 깻잎볶음, 통감자 조림, 호박볶음, 두부조림, 등 네 가지로 준비 취약계층세대에 전달하게 됐다. 군내봉사회 회원이면서 관내에서 까망깨돈 식당을 운영하는 맹진영 대표는 매월 2회에 걸쳐 5가지 이상의 밑반찬을 군내봉사회에 15가정을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홍현선 회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피며 말벗도 되어드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군내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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