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지난 6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지구협의회 전정례 부회장, 이남순 감사,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이 어깨띠와 현수막, 피켓을 들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생명 나눔 헌혈동참을 홍보했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버스는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소흘읍 장터입구에 정차 소흘지역 시민들이 헌혈해 주신 소중한 혈액을 공급받고 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의 막내딸이 생애 3번째 헌혈에 동참 건강함을 자랑하며 헌혈 기념품과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 김영자 부회장은 농사지은 감자를 캐 삶아 시원한 냉수와 얼음커피를 조제해와 더위로 땀을 흘리는 봉사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도 했다. 한 회장은“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에 함께 동행해주신 지구협의회 임원님과 솔모루, 군내봉사회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를 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