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행사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비단향기 2021. 6. 18. 19:42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6월 1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솔모루봉사회 방칠성 역대회장,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하여 헌혈 홍보캠페인에 솔선수범으로 나섰다.

 

헌혈버스는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소속으로 매주 금요일 10부터 16시까지 소흘읍 5일장 장터입구에서 포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 나눔’ 헌혈기부에 동참하는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봉사원들은 ‘1명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린 수 있습니다.’생명을 나누는 기부 헌혈‘ 헌혈로 생명을 나누어 주세요’ 등 무구가 새겨진 피켓과 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생명 나눔 헌혈 기부자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지급하는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12월 30일까지 지원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기를 기원한다.

 

소흘읍 지역에서 커튼가게를 운영하는 선단 사랑봉사회 한연자 감사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시원한 과일쥬스를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