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배분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배분’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과 백미, 손소독제를 14개 읍면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지원한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결연물품 이불(요패드) 120개, 장애인세대에 손소독제, 백미10kg 52개, 마스크, 로뎀푸드 죽 등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희망풍차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게 된다.

 

재난취약계층 결연물품은 각 단위봉사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결연가정을 방문해 안부 말벗 등 건강을 살피며 위로를 전했다.

 

김신인 회장은“우중인데도 불구하고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 수령을 위해 먼 길 달려오신 회장님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코로나19는 진행형이네요. 우리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방역에 힘써 슬기롭게 이겨 냅시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