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코로나19 재난긴급구호품 세트제작

            경기도협의회 ‘코로나19 재난긴급구호품’ 세트제작

                               경기적십자,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품 5천세트 제작에 나서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봉사회경기도협의회(회장 김경숙)는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코로나19 경기도지역 재난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긴급구호품세트 제작에 나섰다.

 

긴급구호세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금돼 전국 시도지사로 배분된 기부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즉석밥, 즉석사골곰탕, 라면 등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들 1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을 비롯한 노용국 수석부회장, 전국협의회 류상택 부회장과 임원진은 유례없는 신종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내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을 나누고자 동참했다.

 

봉사회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코로나19를 극복하기위해 저희 대한적십자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의 응원의 메시지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