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온피앤앨 오운종 대표
씀씀이가 바른기업 희망나눔 기부 동참
자난 1월 1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주)라온피앤엘 오종운 대표를 업체를 방문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 한은숙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박종선 대리, 재원적략팀 이은지 대리가 배석해 (주)라온피앤엘 오종운 대표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기부문화 나눔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주)라온피앤엘 오종운 대표는 소흘읍 지역에서 3PL, B2B, B2C 물류대행, 쇼핑몰대행, 화물운송, 택배포장 및 출고대행, onestop 물류서비스, 포장, 소부, 가공, 3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유기견, 유기묘 관리 등 활발한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 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고등학교시절 RCY 단원으로 활동이 인연이 되어 평소 나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란 내거를 나누는 거지만 사실은 그게 원래 내거는 아니었다는 거죠. 사회가 나한테 맡긴 거지 그거를 내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게 맞는 거죠”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포천지구협의회 응급처치교육 시 전 직원들과 참여하겠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지원금 더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적십자는 재난구호 단체로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으로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김신인 회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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