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지난 12월 19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송이선 직전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김순자 부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서약은 윤선옥 봉사원이 선서 복명하고 참석한 봉사원은 복창했다.

 

사업봉사사업 유공표창 경기지사 회장 표창 권순덕, 1000시간 정덕순, 유순영,

500시간 김남현, 250시간 김미자 봉사원이 각각 시상 김신인 회장과 나삼옥 회장이 전수했다.

 

나삼옥 회장은“안녕 하십니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해주신 봉사원 여러분 김신인 회장님, 유해순 부회장님, 동장님 감사드립니다. 힘겹게 달려온 한 해도 이제 십 여일밖에 남지 않은 듯합니다.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보냈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이 자리에 섰을 때 그 막막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올 한해가 따뜻했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신 이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0년도에도 선단 사랑봉사회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우리 2020년도에도 선단 사랑봉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주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은“바쁘신 일정가운데 우리 선단 사랑봉사회에 정기총회에 참여해 주신 봉사원님들 감사합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더 많은 식구들이 참석 하신 거 같아요. 우리 회장님께서 1년 동안 잘 이끌어 오신 덕분에 우리 봉사원님들 올 한해 선단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이하 봉사원님들이 같이 노력해주신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선단 사랑봉사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들 간에 서로 남한테는 많이 배려하지만 봉사원들에 대해 배려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저부터도 그렇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주고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 경자년 쥐띠해 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우리 선단 사랑봉사회를 사랑해 주시는 양영근 동장님 앞으로 더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날씨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연말이고 귀한시간 내주신 나삼옥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봉사원님, 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님, 멀리 관인에서 참석해주신 유해순 부회장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선단 사랑봉사회가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선단동 구석구석 사랑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데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타토의

조손가정, 한부모, 다문화가정이이들과 다과예정

12월 27일 오후 15시

결연세대 어르신들과 점심식사 은빛효사랑

12월 24일 10시

 

전차회의록 처리, 당해연도 결산보고, 이일선 감사를 대신하여 송이선 직전회장이 감사보고, 차기년도 예산(안) 심의 등 공지 사항을 전달하고 2019년도 선단 사랑봉사회 정기총회는 폐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