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재난대비 비상소집 훈련’
지난 12월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포천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북부봉사관(강성욱 관장)이 주관하는 재난대비 비상소집 훈련에 36명이 응소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12월 10일 09시경 포천아이파크 대형화재로 인하여 이재민 200명이 포천시종합체육관 이재민대피소에 긴급피신, 구호활동으로 긴급구호세트 및 취사구호세트 각 200세트, 100세트를 지원하고자 새마을회관 포천협의회 사무실로 집결“상황으로 시작됐다.
비성소집이 끝난 후 포천협의회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강성욱 관장이 자연재난, 사회재난, 적십자 목적,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체적, 정신적 외상, 트라우마 및 심리적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강의하고 비상소집 훈련을 마쳤다.
김신인 화장은“회장님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 나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재난대비 비상소집 훈련에 응소해 주시고 교육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점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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