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담긴 빵나눔 빵만들기

                                  사랑이 담긴 ‘빵나눔 빵만들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사업 행사 5차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빵굼터에서 에그타르드, 갈릭식빵을 만들어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행사는 곽선희 제빵사의 강의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에그타르트 빵과 갈릭식빵을 봉사원들의 손길을 거쳐 오븐기에서 향기를 내뿜으며 맛있게 익어간다.

 

갓 구워내 완성된 빵은 대형선풍기 바람에 식혀 포장하여 각 봉사회에 배분하고 빵굼터 주방 대청소로 마무리 후 5차 빵 나눔 행사를 폭염더위 속에 무사히 마쳤다.

 

김신인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멀리 의정부 봉사관까지 달려와 빵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원님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