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포천시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 전달

포천시장, 의회의장 적십자 특별회비성금 전달

 

지난 2월 13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집무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김훈동 경기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 행정담당 및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과 유해순, 김어식, 한은숙 부회장, 김영자 재무부장, 한성옥 홍보부장, 연효숙 대의원, 경기지사 강성욱 북부관장이 배석했다.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및 표창장과 래드크로스 피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배지 전달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김신인 회장은 2018년 적십자 지원조례로 시에서 지원한 노란겨울점퍼 한 벌을 박윤국 시장에게 선물하였으며, 포천지구협의회 500여 봉사원을 대신해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김신인 회장님과 적십자봉사회에서 열심히 도와주시고 고생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시민들도 따라간다.”라고 전하며 행정 담당자에게 도와 줄 것을 건의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은“포천시 7호선 전철유치를 축하드리며 2019년도 포천시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많은 관심의 뜻을 전하며 도움요청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 시 의회 의장실에서 조용춘 의장과 강준모 부의장, 박혜옥, 임종훈, 송상국, 시의원과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와 래드크로스 피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배지 전달식을 마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훈동 회장은“적십자 역사는 114년 됐다. 적십자는 봉사단체가 아닌 봉사를 하는 겁니다. 우리는 글로벌 재난구호기관 국제적으로 재난이 났을 때 구호를 하는 책임기관으로 114년 고종황제의 명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재난구호품 적제 창고를 적십자 지원조례 법으로 의원님들 집행부와 건의해서 포천지구협의회를 도와 줄 것을”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