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2018년도 '경기도협의회 하반기 홍보부장 워크숍'

비단향기 2018. 11. 2. 14:10


                                 2018년도 경기도협의회 하반기 홍보부장 워크숍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에서 ‘화합’ 다지다.

  

지난 111(),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류상택)는 경기도 내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화합차원에서 ‘2018년도 하반기 홍보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수석부회장, 노용국 부회장, 경기지사 강병호 동부봉사관장,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 이승남 직전회장, 임원이 참석 홍보부의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수석부회장은 “류상택 회장이 함께할 수 없는 일정을 설명하고 경기도협의회 32개 지구협의회의 홍보부장 전원이 참석했으면 행사가 돋보였겠다.”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 행사에 이곳 양평지구협의회의 직전회장, )회장의 참석에 고맙습니다. 특히, 동부봉사관 강병호 관장은 총무·재무 기본교육 중에도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2018년 마무리하는 11월 첫날에 홍보부장 여러분은 워크숍을 통해서 현장대응 촬영과 더불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속으로 좋은 계획 세워서 임기 중 더 위상이 돋보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동부봉사관 강병호 관장은 “안녕하세요. 오늘 경기도 내 홍보부장이 양평에서 워크숍이 있다고 해서 마침 양평에 기본교육행사가 있어서 이렇게 한걸음에 찾아왔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환영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부회장은 앞서 두 분의 지도자가 인사말을 해주셔서 공지사항의 개념에서 “홍보부는 제 친정과 같은 곳입니다. 아울러 홍보부장은 사명감으로 일하는 책임감입니다. 여러분은 끊임없이 사진과 기사에 성심을 다해 노력하는 자세에 감동입니다.”라며 참석한 홍보부장을 격려하며 홍보부의 역사에 대한 지나온 업적을 열거하며 세심하게 전했다.


아울러,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은 “경기도협의회 홍보부장이 양평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좋은 경치와 함께하며 사진 많이 담아서 추억을 담고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환영했다.

  

이어, 단체기념사진 촬영 후 주중과 주말을 이용해 수도권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두물머리 강가를 산책하며 강물을 바라보고 높이 30m 둘레 8m, 400여년 된 느티나무 쉼터 앞에서 제각기 풍경을 대상으로 사진을 담고 오전을 마무리했다.

  

연잎 밥으로 중식을 마치고 오후 물과 꽃의 정원이라는 ‘세미원’에 입장해 연꽃 박물관 등 ‘배다리(열수주교)’를 건너 ‘상춘원’ 식물원을 관람하고, 두물머리 포토-존에서 각자의 포즈로 장난기 발동 웃는 모습을 담기에 바빴다.

  

홍보부장 워크숍 일정을 마치고 찻집에 둘러앉아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참석한 개개인의 자기소개와 적십자 봉사원으로 가입해 2, 5, 10, 20, 30년을 활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등 경기도협의회가 발전방향의 의견을 나누며 다소 아쉬움을 뒤로하고 행사는 마무리됐다.

  

안양지구협의회(인절미 떡), 양평지구협의회 이승남 직전회장(세미원 입장권),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캔커피, ), 김경숙 수석부회장(홍삼, 커피), 구리지구협의회 하진호 홍보부장(핫도그) 등의 협찬에 감사표시와 함께 경기도협의회 홍보부장 워크숍을 무난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