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 재난구호 종합훈련

                      "2018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통해 재난재해 시 이재민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경기도지사와 적십자 봉사원이 실전과 같이"

 

지난 6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과 고양지구협의회는 충장공원에서 400여 명의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재난구호 종합훈련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고양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시나리오 없이 교육, 회의를 통한 상황을 가장하여 예견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서북봉사관과 고양지구협의회 봉사원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재난구호 종합훈련을 통해 검토해서 차후에 발전시키 나가겠습니다. 오늘 특히 준비해주신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님과 봉사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면서 오늘 종합 훈련이 뜻있고 우리가 재난에 대비하는 재난구호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행정안전부는 금일 07시 30분 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지역 봉태산 일대 규모5.5 지닌 발생에 따라 대국민 재난안내 문자발송을 하였으며, 현재 재난현장에 이재민이 발생하여 여진이 발생 이재민이 계속적으로 생길 것 예상 신고를 접수한 고양소방서 능곡110안전센터에서 지진에 따른 화재진압을 위해 현장에 출동 불을 끄는 활동을 하고 있다.

 

비상경보 싸이렌이 울리고 상황접수 국내재난대응팀 파견, 피해상황 파악 및 보고, 봉사관 상황파악회의(비상소집, 현장출동)지사 상황보고, 대피소 비상소집, 무선기지국 설치, 대피소운영, 급식, 물자전달, 심리상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운영, 이재민 등록, 쉘터설치 운영 등 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재난구호봉사단 임무 및 역할에 구호활동반을 운영 상황반, 봉사원 배치, 이재민 대피소 설치 운영, 이재민 지원 및 관리, 구호물자 관리배부, 구호급식활동, 세탁봉사활동, 재난심리 상담반을 구성 재난현장에서 봉사활동 기본수칙에 따라 실시했다.

 

상황종료 후 서일대학교 성기환 교수, 고양시청 사회재난팀 김주영 팀장, 본사 구호봉사국 이기훈 팀장, 재난

대응봉사회 박성룡 회장, 최석환 사무처장의 재난구호 종합훈련 평가가 있었다.

 

이어, 경기도협의회 류상택 회장은“오늘 훈련이 실제상황처럼 잘 이뤄진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계기로 실제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강평했다.

 

2018 재난구호 종합훈련 참여기관 고양시청, 고양자원봉사센터,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능곡119안전센터), 자인메디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 서북봉사관, 고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잘 마칠 수 있었다.

 

아울러, 고양지구협의회(김정희 회장) 파주지구협의회(연진흠 회장)는 경기지사에서 지원한 급식 차량에서 음식을 준비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마친 봉사원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협의회

글쓴이 : 한성옥(포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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