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삼성 헌혈기금 물품 구매

비단향기 2015. 9. 8. 18:18

 

9월 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6명의 지구협의회 임원과 한가위를 맞아 삼성 헌혈기금 온누리 상품권으로 희망 풍차 211가구 결연세대에 전달될 선물세트를 재래시장 마트에서 구매했다.

 

포천지구협의회 송호준, 정영자 부회장, 한은숙 총무부장, 유해순 재무부장과 영북봉사회 김어식 회장은 영북면 재래시장을 방문 물품 가격을 절충 최종적 농협상품점에서 샴푸와 치약 세트로 임원진이 논의 끝에 결정됐다.

 

삼성전자 직원이 헌혈할 경우 1명당 10만 원씩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부하는 행사로 경기지역에 7.500만 원 이 중 295만 원이 포천지역에 배정되어 1가구에 14.000원 상당의 물품을 211명의 수혜자가 받게 된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일괄 샴푸 종합세트를 구매 295만 원보다 12만 원이 초과하여 금액은 지구협의회 기금으로 후원하기로 협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와 함께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에 전달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헌혈에 참여하고 기부금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 삼성 가족에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