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꽃님 노래

흑산도 아가씨 - 갈꽃

비단향기 2010. 7. 25. 12:33

    흑산도아가씨/갈꽃 1.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만 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아가씨 2,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아가씨 갈꽃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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