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태양의 불꽃 - 경기지사협의회 노용국 홍보부장님의 중협홈의 기사

비단향기 2010. 2. 25. 14:55

태양의 불꽃 포천, 알립니다

Date : 2010-02-25, Hit : 49

 

2010년도 지사협의회 총회가 대 성황리에 끝났다.

 

그 열기의 도가니 속에서 흥분을 감출 수 없는 경축과 감사의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 되

 

었다.

 

분명 경쾌하고 또렷한 방송음이 장내를 메웠다.

 

『 총재상 수상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홍보부장 한성옥 』

 

경기지사 홍보부장들에게 대박의 경사가 아닌가 싶고 지사 홍보위원장으로서 기쁨의

 

분을 가누지 못했다.

 

책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을 대뇌여 열거해도 31개 시,군 홍보부장에게 돌아가는

 

표창은 한사람 뿐이다.

 

장한일을 해냈다.

 

그리고 이 경사의 의미는 남 다르다는 생각이다.

 

지금, 포천시 창수면은 구제역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방역 당국에서도 초 비상으로 몸

 

살을 앓고있다.

 

시민 모두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고 "윤옥순 지구협의회 회장의 노심초

 

사 애타는 말에 의하면 창수봉사회 소속의 8명 회원중에도 2000두 이상의 젖소가 구

 

제역에 살처분 되였다는 가슴아린 얘기다. "

 

그런 와중에 이런 큰상은 격려와 위로가 아닐 수 있겠는가?

 

아울러, 더 큰 아름다움은 행사가 끝나고서의 일이다.

 

지사 임원들과 지사협의회 임원들이 간략한 공지사항과 더불어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는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치고 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제각기 각 지역별로 모두들

 

떠나고 없었는데 유독 한 그룹이 남아 누군가 기다리고 있었다.

 

지사협의회 임원인 연효숙 부회장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여타 다른 지역이라고 지사협의회 임원이 왜!~~ 없었겠는가?

 

정녕, 느낄 수가 있었다.

 

명품 협의회에서 우량 홍보부장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잠시 독백해 보았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역시 믿음을 주고 우애가 깊은 한 울타리인것은 분명하다.    

 

한성옥 홍보부장을 처음 만났을 때 세심하게 견주어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외풍에서 풍기던 그의 인품이였나? 

 

경기도 최 상부 지역에서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이 그의 삶의 부분  아주 작게라도 읽을

 

수 있었기 때문 이였나 싶다. 

 

무슨 일이든 어떠한 문제든 세심하게 처리하는 열정인가?

 

지금 생각 해보면 처음 마주치던 인상에게 지워지지 않는 순수한 이미지 일 것 같다.

 

늘, 원근 도처를 마다않고 무한질주 종횡무진하는 그의 봉사의 열정이 오늘의 이영광

 

이 기쁨의 현실을 만들어 냈다.

 

홍보부 전체 부장들에게 기쁨과 영광을 안겨준 한성옥 부장에게 경인년 백호의 정기를

 

불어주고 늘 건강하여 더 큰 봉사 더 많은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경기지사협의회 홍보부장들에게 귀감이 갈 수 있도록 빛내주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