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가을 나들이

9월 6일 포천지구 영중봉사회 곽복준 회장과 7명의 봉사원들은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가을나들이를 다녀 왔다.   영중면 사무소 직원들 급여 에서 1%씩 적립금으로 나눔의 행복이란 타이틀아래 영중봉사회 봉사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 13분을 모시고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뷰식물원, 신파가요극 "불효자는 웁니다" 를 관람 하였다.    영중봉사회 곽복준회장은 지난봄 관내 조손가정 편부가정 초,중학교 아이들과 신나는 서울나들이에 이어 두번째 독거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가을 나들이를 하게 된것이다.   아침 9시 30분 영중면 사무소에 설레이는 모습으로 한분 두분 어르신들의 모습이 보인다. 10시 사진촬영후 산정호수 평강식물원에 도착 가이드의 안내로 이름모를 수많은 식물 꽃들을 관람 향기도 맡아보고 이것 저것 여쭤 보기도 하였다.   중식으로 비빔밥을 드시고 일동면에 위치한 뷰식물원을 방문 사장님의 베려로 잘 가꾸어진 꽃들을 관람 할수 있었으며, 예쁜 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영중봉사회에서 화초를 하나씩 선물 아쉬움을 뒤로 한체 포천 반월 아트홀 대극장에서 "불효자는 웁니다" 신파가요극을 관람 저녁으로 칼국수 풀코스로 만찬에 맛있게 드셨으며, 면사무소에서 준비한 타올을 받으시고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의 모습에서 우리 봉사원들은 기쁨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울러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이 참석 청포묵을 쑤어와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고 뜨거운 격려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동행한 영중면 사무소 사회복지사 두분께도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