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투병중인 봉사원에게 위로금 전달

비단향기 2008. 9. 5. 22:2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과 임원진은 간암으로 투병 치료중인 선단사랑 봉사회 권순덕 봉사원집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 하였다.

 

9월4일 윤옥순 회장은 각 봉사회 회장단과 협의 간암으로 투병중인 권순덕 (47세) 봉사원을 돕기위해 각 봉사회에서 10만원씩 후원 위로금 150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

 

선단사랑 봉사회 권순덕 봉사원은 창립맴버로 누구보다 열심히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하였건만 어찌 이런 청천병력같은 병마가 찾아 왔는지 믿기지 않는다. 생활도 넉넉치 못해 항암치료비로 고심중이다 동사무소, 봉사회에서 최대한 지원해줄 방법을 찾고저 노력 하고있다.

 

회장단, 사회복지 정남 계장이 집을 방문했을때 환자는 얼굴이 야위어 얼마전의 본 모습이 아니었다. 윤옥순 회장이 환자의 손을 잡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릴때는 모두 얼싸안고 울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선단사랑 봉사회 김순자 회장과 봉사원들은 음식을 만들어 교대로 집을 찾아가 청소 세탁 말벗도 해주고 있었다. 봉사원들의 정성으로 병마와 싸워 이져 회복하여 다시 봉사원의 자리로 돌아와 요양원 시설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펼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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