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즐거운 서울 나들이

5월 2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 영중 봉사회 곽복준 회장은 봉사원 4명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초, 중학교 저소득층 아동 학생 10여명과 6.3빌딩 수족관, 신당동, 대학로로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정의달에 영중사랑나눔 1%로 영중면 사무소와 영중적십자 봉사회에서 주관 신궁전통한과 후원으로 조손가정 모자가정 부자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이같은 행사를 계획하게 된것이다.

어린이들은 6.3빌딩 수족관 등 물개쑈 관람을 끝내고 신당동으로 이동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봉사원들과 함께 하였다.

오후에는 대학로로 이동 블루 소극장에서 뮤지컬 오마이시스터 공연을 관람후 연극배우들과 기념 사진도 찰칵 촬영하고 대학로 주변을 산책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었다.

포천으로 돌아와 저녁 만찬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귀가 시켜주고 신나고 즐거운 서울 나들이 행사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앞으로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이런 행사계획이 자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