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자선갇기 대회에 참가 했어요

5월 2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 윤옥순 회장) 는 수원 종합경기장에서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제6회 희망의 한걸음 한갈음 1m 1원 자선걷기 대회에 새터민, 봉사원들과 함께 참가 하였다.

포천 지구협의회에서는 각 봉사회 임원진 봉사원 새터민 어린이 등 40여명이 새벽 6시 출발하여 수원에 도착 등번호를 배부 받아 도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 하고저 한걸음 한걸음 모두 기쁜 마음으로 완주를 하였다.

올해 자선걷기 대회에는 새터민, 새로 결성된 신북 봉사회 봉사원들이 처음으로 참가 의미와 뜻을 이해하고 새터민과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에서 이것이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5km 완주를 끝내고 각 봉사회 별로 준비해온 점심을 나무 그늘밑에서 맛있게 먹고 포천으로 다시 출발 자선걷기 대회에 참여한 새터민, 봉사원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내 드리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