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3일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에서 포천지구 영북봉사회 양승자 회장과 회원들은 비선폭포앞 부스에서 등산객들을 위한 의약품을 가지고 응급 치료를 실시 하였다.
영북봉사회에서는 올해로 11년째 자비로 의약품 약간의 차 생수를 준비 하여 등산로 입구 50미터 후방 비선폭포앞부스에서 현수막을 걸고 올라가고 내려오는 등산객들의 부상을 응급치료를 하였다.
어떤 어린이는 넘어져서 머리에 부상을 입어 응급치료만 해주어 병원으로 돌려 보냈고 어른이고 아이들은 넘어져 팔과 다리에 상처가 많아서 간단한 소독 옥도정기 밴드 연고를 발라주고 발목을 삐끗한 분들은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두통약 소화제를 주었다.
이번 억새꽃 축제는 10월13일~ 10월28일까지 행사가 이어지고 주말에만 영북봉사회 포천지구 각 단위봉사원들과 응급 치료를 할예정이다.
오늘은 영중봉사원이 참석 하였고 김정령 의정부 북부봉사관장님 포천시 자원봉사 센터 전윤숙 실장님이 오시어 격려를 해 주셨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글쓴이 : 포천 한성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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