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4일 포천지구 영중봉사회 한성옥 회장과 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 회원들은 매월 1회 노아의집을 방문 하여 청소 아이들 하고 놀아주기 식사 시간에 손길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돌아 왔다.
먼저 도착 하면 원장님께서 따뜻한 차 한잔씩을 주시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반갑게 맞이 해 주신다.
그다음 회원들은 2층 3층으로 나누어 먼저 청소기를 돌려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윤이나게 반짝반짝 닦는다.
청소를 끝내고 아이들과 놀이시간에는 업어주고 안아주고 손을 잡고 걸어도 다니고 두현이는 회원들의 등만 보이면 업어 달라고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업어주면 등에서 신이나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노아의집에 제일 귀염둥이 별이는 몸무게가 10킬로그램도 안될것이다. 회원들은 별이가 보고싶어 한번도 빠지지않고 항상 참석 해주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글쓴이 : 포천 한성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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