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참석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참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8월 23일,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관장 최기환) 강당(3층)에서 진행하는 2022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참석했다.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4개 지구협의회 회장단 소개에 이어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올 여름에는 햇살도 뜨겁고 비도 많이 내렸는데 각 가정에 수해는 안 입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잘 준비 하셔서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라며 오늘 유익한 교육되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경기도협의회 경기북부권역 김신인 부회장은 “오늘 ‘재난구호 전문인력 교육 과정’ 잘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수상인명구조요원, 수상안전강사,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정 강사 및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경력을 지닌 박근창 강사의 국가재난관리 정책의 이해, 국가재난관리 시스템의 이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이해, 재해구호법의 이해, 재해구호 재정 운용 · 관리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구호활동으로 재해구호의 의의, 우리나라 재해 구호체계, 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와 통합지원본부,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의 적십자 봉사원이라면 꼭 습득해야할 교육을 자세하게 강의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는 ‘재난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11명이 참석 7시간의 교육 이수 후 20문항의 문제를 푸는 평가시험을 치렀다. 한은숙 회장은 바나나를 준비 전원 봉사원에게 전달했다.